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호/선수 경력/2016년 (문단 편집) === [[메이저리그]] 도전 === 비시즌 기간에 계속 [[메이저리그]] 협상을 진행 중이다. 팬들부터 계약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했던 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mk.co.kr/view.php?no=64096&year=2016|MLB.com 에서 조사한 저비용 미계약 선수 7위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한인 마케팅 등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일본에서 검증된 타자이기는 하지만 수비 범위가 좁고, MLB 신인치고는 나이가 너무 많으며, 지명타자 등 활용도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에서 협상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협상이 진행중인 동안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여 같이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롯데]] 선수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http://sports.mk.co.kr/view.php?no=63971&year=2016|최준석과 찍은 사진]] ~~정말 자이언트 하다~~ [[http://sports.mk.co.kr/view.php?no=63976&year=2016|이대호에 이어 롯데 3루를 맡고 있는 황재균과 찍은 사진]]. 살을 많이 뺐다는 걸 볼 수 있다. 1월 25일에는 국내의 한 언론에서 보스턴 글로브가 지적한 스윙의 약점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추정해보는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018&aid=0003459510|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원래라면 2월 1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2개 구단에게 오퍼를 받아 2월 4일로 귀국일을 연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추측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했지만 여러모로 전망은 밝지 않은 상태. 한편으로는 잊을만하면 협상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출처 불분명한 제목의 실속없는 기사만 나와 급물살을 대체 며칠을 타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프로서퍼 이대호-- 정작 이대호는 에이젠트의 소식을 차분히 기다리고 있지만 쓸데없는 찌라시와 길어지는 협상, 각종 악플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팬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한국시각 2월 3일, [[시애틀 매리너스]]에 계약했다는 기사가 떴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60203170025265|#]] 그러나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닌, 스프링캠프 초청 마이너리그 스플릿 계약이다.[[http://www.seattletimes.com/sports/mariners/mariners-set-to-sign-korean-first-baseman-dae-ho-lee/|#]] 보장연봉은 100만 달러에 옵션이 300만 달러로 총액 400만 달러의 계약이다. 이대호의 상황은 결코 녹록치 않다. 이대호의 주 포지션인 [[지명타자]]에는 2014년 아메리칸 리그 홈런왕(40홈런), 2015년 아메리칸 리그 홈런 2위(44홈런)에 빛나는 [[넬슨 크루즈]]가 버티고 있어 크루즈가 부상이라도 당하지 않는 이상 이쪽을 뚫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우며, [[1루수]] 쪽에도 고액 연봉을 받는 [[애덤 린드]]가 1순위로 예정되어있고 여기에 [[플래툰(야구)|플래툰]] 파트너로 한 자리를 다투는 [[헤수스 몬테로]]와 --가비 산체스--[* 2010년 9월 경기에서 [[나이저 모건]]이 [[크리스 볼스태드]]와 빈볼 시비로 난투극이 시작할 때 모건이 볼스태드에게 달려드는 순간 모건에게 클로스라인을 날린 선수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팀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활동했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방출되었고, 이후 시애틀과 마이너계약을 맺고 입단했지만, 2016년 3월 14일 시애틀에서 방출당했다.], 에드 루카스와 경합해야 한다. 사실상 매리너스는 영입 시부터 이대호를 '''주전감으로 데려온 것이 아니며''', 설령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인 로스터 경쟁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잘하면 플래툰, 못하면 백업 대타 정도의 롤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다만 크루즈가 지명타자보단 외야수를 원하고 있으니 상황에 따라 지명타자로도 출전할 가능성은 있다. 물론 경쟁에서 이기고 플래툰으로서도 '''잘 한다면'''.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MLB에 승격하지 못한다면 옵트아웃을 선언해 NPB나 KBO로 유턴할 확률이 클 것이다. 문제는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등 꽤나 짧은 시간 내에 이겨내야 한다는 것. 여기에 계약이 늦어서 스프링캠프도 제 시간에 가기 힘든 상황이다. 이런 어려움에 대해 이대호는 다시 내려왔으니 홀가분하다면서 자신의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올라갈 수 있다는, 대단한 멘탈을 보여주고 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451516&cpage=4&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C0%CC%B4%EB%C8%A3|#]] 살도 10kg 이상 빼면서 메이저 준비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한편 [[릭 밴덴헐크]]가 한글로 이대호의 이적을 축하하는 트윗을 남겨서 한, 일 양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프트뱅크는 '중심 타자가 빠지는 것은 뼈아프지만, 있는 전력으로 잘 메워 보겠다' 라는 입장.~~[[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s-2.8.9|그리고 잘 메워져서 깽판을 쳤다]]~~ 더 편한 삶과, 적지않은 연봉을 포기하면서까지 꿈을 좇아가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현실적 문제들 때문에 부정적 의견도 만만치 않은 편. 그야말로 [[이승엽]]의 일본 잔류 결정과 정확히 정반대의 반응이다. 2월 16일 조용히 출국했다. 구단의 요청으로 스프링캠프에 빨리 합류하기 위해서라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41&aid=0002530984|#]] 취업비자가 없으면 훈련은 가능하지만 시범경기에 나설 수 없으니 현지에서 발급받는 계획이라고 한다.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조용히 몸을 만들고 팀 훈련을 해나가고 있다.스피드를 키우기 위해서 인지 '''무려 20kg를 감량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도 홀쭉해진 볼살을 볼 수 있다. 이대호의 메이저에 대한 의지를 볼 수 있는 대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